LG 김대현, SK전 5⅓이닝 무실점.. '3승 요건'

인천=박수진 기자 2017. 7. 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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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인천=박수진 기자]
김대현

LG 트윈스 우완 김대현이 SK 와이번스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3승 달성을 눈 앞에 뒀다. ·

김대현은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대현 1회초 약간 불안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선두 조용호를 삼진, 노수광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김대현은 최정에게 볼넷을 내줬다. 한동민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최정을 2루로 보냈고 한동민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다. 2연속 볼넷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김대현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김동엽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회초 김대현은 삼자범퇴를 만들어냈다. 나주환을 3루수 땅볼, 박정권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고 이재원까지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김대현은 3회초 첫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선두 김성현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조용호에게 번트 안타를 내줬다. 1루수 김재율의 송구 실책까지 겹쳐 조용호를 2루까지 보냈다. 노수광의 투수 앞 번트로 2사 3루를 만든 김대현은 최정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김대현은 4회초 첫 위기를 맞았다. 선두 한동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다. 후속 김동엽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상황을 마주했다. 대타 박승욱과 박정권을 상대로 연속 삼진을 솎아낸 김대현은 이재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김대현은 5회초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성현을 중견수 뜬공, 조용호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낸 김대현은 노수광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하지만 최정을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6회초 선두 한동민을 삼진으로 처리한 김대현은 다음 김동엽에게 우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맞았다. 장타를 허용하자 LG 덕아웃이 움직였고, 김대현은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진해수는 김대현의 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김대현의 자책점을 0으로 유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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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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