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 느낌 장현성 아들 준우 근황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13. 11:57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의 근황이 화제다.
장준우는 배우 장현성의 아들이자 배우 양택조의 외손자다. 장준우는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장준우는 새하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로 '리틀 송중기'라고 불리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아울러 장준우는 전교 1등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장준우는 4년 만의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장준우가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우는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등장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학교 2학년이 된 장준우는 더욱 의젓하고 듬직한 모습을 뽐냈다. 이와 함께 장준우는 송중기와 박보검을 동시에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현성은 양택조의 딸 양희정씨와 지난 200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장준우와 장준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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