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유연성, 요넥스와 4년간 후원 계약

권혁준 기자 2017. 7.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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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스타 유연성(31·수원시청)이 요넥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요넥스는 "유연성과 2022년까지 4년간 배드민턴 라켓을 비롯한 의류, 신발 등 전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유연성과 후원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유연성을 적극 지원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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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31·수원시청). (요넥스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국내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스타 유연성(31·수원시청)이 요넥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요넥스는 "유연성과 2022년까지 4년간 배드민턴 라켓을 비롯한 의류, 신발 등 전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연성은 이용대와 복식조를 이뤄 세계최강으로 군림했던 스타다. 그는 2014년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8월에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이후 지난해까지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전매 특허인 강한 스매싱을 바탕으로 이용대와 함께 배드민턴 복식 강국의 계보를 잇고 세계 무대를 주름잡아 온 유연성은 지난해 이용대의 국가대표 은퇴 이후 새로운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유연성은 "요넥스와 정식으로 후원 계약을 하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 작년 매우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아직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다시금 도약하고 싶다"면서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유연성과 후원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유연성을 적극 지원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연성은 앞으로 요넥스가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starbury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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