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이름 없는 여자' 교도소 갇힌 오지은, 배종옥 마수 피할까

이기은 기자 2017. 7.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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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다시 교도소에 갇힌 가운데, 그가 배종옥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까.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55회에서는 홍지원(배종옥)에 의해 다시 교도소에 갇힌 손여리(윤설, 오지은)가 딸 봄이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여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것은 교도소 방의 수감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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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다시 교도소에 갇힌 가운데, 그가 배종옥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까.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55회에서는 홍지원(배종옥)에 의해 다시 교도소에 갇힌 손여리(윤설, 오지은)가 딸 봄이가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리는 교도소로 온 의문의 편지, 죽은 줄 알았던 딸의 머리카락 등을 증거로 교도소에서도 잘 버티겠다고 다짐했다.

그런 여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것은 교도소 방의 수감자들이었다. 한 수감자는 여리의 머리채까지 잡으며 그에게 싸움을 걸었다. 수감자는 여리가 변호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도 배운 사람에게 갑질 좀 해보자. 무릎 꿇고 돌려달라고 싹싹 빌어”라고 말했다. 무성 강한 여리는 무릎을 꿇고 그에게 빌었고, 여리는 속으로 ‘버틸 거야. 손여리. 내 딸 찾으려면 버텨야 해’라며 이를 악물었다.

서말년(서권순)은 억울함에 눈물을 쏟았고, 윤기동(선동혁)은 2년만 기다리자며 이후 그를 윤설이 아닌 손여리로 부르자고 다짐했다. 여리는 꿈 속에서도 딸 봄이를 찾는 꿈을 꾸며, 교도소에서 힘든 생활을 버텨갔다.

하지만 지원은 여리의 형량을 늘리기 위해, 교도소의 재소자를 매수하기로 결심하며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그는 여리의 재기를 완전히 밟아버리기 위해 서말년의 날개부터 꺾겠다고 다짐하며 김무열(서지석)에게 각종 지시를 내렸다.

이 가운데 구도치(박윤재)는 형 구도영(변우민)이 깨어나지 않았지만, 형수 지원이 도영을 집으로 끌어들인 상황을 견제할 수밖에 없었다. 도치는 형을 24시간 감시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종옥|오지은|이름 없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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