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를] 빵순이를 위한 '단백질 빵' 레시피

허경주 2017. 7. 1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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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는 빵을 더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와 이별을 한 '빵순이 다이어터'라면 직접 다이어트 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단백질 빵은 푹신하거나 달콤한 밀가루 빵의 느낌은 덜하지만 단백질이 가득 들어 있어 영양이 뛰어나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도 일품이다.

15~20분이면 요리 문외한도 난생 처음 빵을 만들 수 있다.

완성 후 빵이 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에도 죄책감이 덜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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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빵

밥보다는 빵을 더 좋아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와 이별을 한 ‘빵순이 다이어터’라면 직접 다이어트 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단백질 빵은 푹신하거나 달콤한 밀가루 빵의 느낌은 덜하지만 단백질이 가득 들어 있어 영양이 뛰어나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도 일품이다.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다. 만드는 데 밀가루도, 버터도, 오븐도 필요 없다. 특별히 정해진 규칙도 없으니 겁먹을 필요도 없다. 15~20분이면 요리 문외한도 난생 처음 빵을 만들 수 있다. 완성 후 빵이 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에도 죄책감이 덜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재료: 큰 고구마 1개, 계란 2개, 단백질(프로틴)보충제 3스푼, 저지방 두유 1/2개, 견과류(있으면).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개수나 크기를 가감해도 된다.

① 고구마를 쪄 껍질을 벗겨준 뒤 으깨준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잘게 으깨고 씹는 맛을 좋아한다면 살짝 덩어리를 남긴 채로 으깨준다.

②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 뒤 거품기를 이용해 흰자를 한쪽 방향으로 빠르게 저어준다. 흰색 크림 같은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 ‘흰자 거품’(머랭)을 만든다.

③ ①번에 노른자와 단백질 보충제, 잘게 부순 견과류를 넣고 잘 섞어준다.

④ ②번에서 만든 머랭을 ③번에 넣고 다시 섞어준다. 모두 넣어도 되고 조금 남겨 마지막 반죽 위에 얹어도 좋다.

⑤ 두유를 조금씩 넣어준다. 반죽이 너무 되지 않고 걸쭉해 질 정도로 농도를 맞추고 섞어주면 된다.

⑥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고 기호 따라 표면에 ④번에서 남긴 머랭이나 견과류를 올려준다. 위에 랩을 감싸고 구멍을 뚫어준 뒤 전자레인지에서 8~10분 가량 돌린다.

글.사진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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