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인물퀴즈 9라운드 만에 성공 '매운라면 먹방'

명희숙 2017. 7. 11.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서유기' 멤버들이 인물퀴즈에 성공했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게임에 심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이어 실패했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했고, 강호동을 마지막 주자로 배치하며 9라운드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저녁으로 벌칙 때마다 고추가 추가된 라면을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서유기' 멤버들이 베트남 여행에 나섰다. tvN '신서유기4' 캡처

'신서유기' 멤버들이 인물퀴즈에 성공했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게임에 심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인물퀴즈가 계속됐다. 연이어 실패했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했고, 강호동을 마지막 주자로 배치하며 9라운드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저녁으로 벌칙 때마다 고추가 추가된 라면을 먹었다. 은지원은 "내 몸에 독소가 빠지는 기분이다"라고 시식평을 했다. 규현 역시 "알콜이 빠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저는 너무 맵다"고 했고, 송민호는 "사우나 한 것 같다"고 라면을 먹은 뒤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