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외국인 위한 한영사전 출시
2017. 7. 7. 11:22
(서울=연합뉴스) 네이버는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에 최적화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영어사전'을 출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 사전은 외국인들이 가장 자주 틀리고 어려워하는 활용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먹었어', '먹고'와 같은 활용형을 검색해도 원형인 '먹다'의 검색 결과가 나타나는 식이다. 사진은 외국인을 위한 한영사전 서비스 화면. 2017.7.7 [네이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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