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하백의 신부' 남주혁·신세경, 알몸 투혼부터 키스까지..신박한 첫 만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7. 4. 0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이 악연으로 얽힌 첫 만남부터 기습 키스까지 심상치 않은 인연임을 암시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인간계로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물의 신'이라 주장하는 하백의 모습에 소아는 그가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확신했다.

특히 다짜고짜 자신을 보필하라는 '물의 신' 하백과, 인연의 끈을 끊고 싶어하는 '신의 종' 소아가 펼치는 주종로맨스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 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하백의 신부' 남주혁과 신세경이 악연으로 얽힌 첫 만남부터 기습 키스까지 심상치 않은 인연임을 암시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인간계로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계에서 인간계로 넘어오던 하백은 소아(신세경)와 부딪혔고, 이 충격으로 소아는 의식을 잃고 말았다. 나체였던 하백은 소아가 갖고 있던 의사 가운을 훔쳐 입고 달아났다.

이후 하백은 신력을 잃고 당황했다. 그는 수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남수리(박규선)는 "임무를 다해야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백은 자신을 도둑으로 몬 소아에게 “(의사가운은)잠깐 빌린 것"이라며 “이름과 사는 곳을 말하면 사례를 하겠다”고 외쳤다. 정신과 의사인 소아는 하백을 환자로 생각해 “가족분들 걱정하니까 들어가라”며 타일렀다.

하백과 소아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소아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팔기 위해 강원도에 갔고, 그곳에서 하백과 또 한 번 마주쳤다. 자신을 '물의 신'이라 주장하는 하백의 모습에 소아는 그가 과대망상증 환자라고 확신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숲속을 빠져나오던 중 네비게이션이 고장나면서 길을 잃고 말았다. 소아는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하백과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하백은 "인간으로서 한 수 가르침을 받고 싶은 거냐. 나는 곧 자연이다"라며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늘어놨다. 하백의 이야기에 점점 지쳐가던 소아는 또 한 번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 길을 잃고, 차에 기름이 떨어진 것도 모자라 멧돼지의 공격까지 받게 된 것. 두 사람은 트렁크에 몸을 숨겼고, 우연히 지나가던 사냥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진=tvN 캡처

우여곡절 끝에 서울로 돌아온 하백과 소아. 하백은 "이름도 모르는 너의 조상이 신과 약속했다. 신을 모셔야 한다"며 그가 종의 후손임을 설명했다. 하지만 지친 소아는 "이제 그만해라. 당신은 병원에서 모실 것"이라며 돌아섰다. 하백은 그런 소아를 붙잡아 "최후의 수단을 써야겠다. 신의 은총을 내리니 깨어나라"라며 키스했다. 두 사람의 주종 로맨스가 드디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혁은 조각같은 비주얼 신부터 알몸 투혼까지 선보이며 매력적인 하백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훤칠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상반되는 근엄한 말투와 진중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그와 호흡을 맞춘 신세경은 빚에 허덕이는 정신과 의사로 분해 코믹하고도 현실적인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다짜고짜 자신을 보필하라는 '물의 신' 하백과, 인연의 끈을 끊고 싶어하는 ‘신의 종’ 소아가 펼치는 주종로맨스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재기 발랄한 설정과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하백의 신부'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