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학교 폭력 예방도 의리를 외쳤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2017. 6.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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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를 위해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국제구호개발 단체 월드비전이 30일 홍보대사 김보성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친구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학교, 교실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우 김보성은 서울 숭곡초등학교 5학년 4반을 방문해 학생들과 학교 폭력을 이기자는 의미를 담은 ‘의리 팔씨름 대회’를 펼쳤다. 김보성의 모습으로 분장한 아이들과 김보성이 함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댄스를 추고,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도 전했다.

김보성과 숭곡초 5학년 4반 학생들, 사진 월드비전

박진영 담임 교사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진정한 우정과 의리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 월드비전과 김보성 홍보대사에게 감사 드린다”며 “한 학기 동안 아이들이 배려심과 협동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어서 교사로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6년 동안 약 12만3천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송송이 인턴기자 songdoub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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