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품은 소녀들' 에이디이, 日 첫 쇼케이스 성황

김은구 2017. 6. 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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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이(사진=투에이블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빛을 품은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로 알려진 에이디이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시닥스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어 29일에는 요코하마의 타마프라자에서 미니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진행했다.

에이디이는 데뷔곡 ‘Strawberry’를 시작으로 ‘시월애(October)’, ‘Steal Love’, ‘Good Time’ 등을 선보였다. 일본 인기 가수 캬리 파뮤파뮤의 ‘Candy Candy’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선보여 일본 관계자 및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 수연은 나카시마 미카의 ‘Find the way’, 미소와 해영은 피프스 하모니의 ‘worth it’, 지서는 뮤지컬 ‘프리파라’ 속 여린의 연기, 라헬은 무용을 펼치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무대를 채웠다.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 측은 “일본 첫 쇼케이스임에도 현지 언론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높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항상 에이디이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방문해 주었던 일본 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왔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서 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일본 팬들과 만나게 돼 너무 좋아 했다”고 덧붙였다.

에이디이는 지난 2016년 ‘STRAWBERRY’로 데뷔했으며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Have a Good Time’을 발매하고 활동해 왔다. 멤버 중 지서와 수연은 뮤지컬 ‘프리파라’에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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