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토'와 '마가리타'가 캔으로..오비맥주, 믹스테일 캔 칵테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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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마실 수 있는 '모히토'와 '마가리타' 등 인기 칵테일이 캔 음료로 나왔다.
오비맥주는 28일 바에서 판매하는 칵테일보다 도수를 낮추면서 가벼운 맛을 살린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바텐더가 만들어준 수준의 고급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제품을 출시했다"며 "'믹스테일 아이스'로 다양화, 고급화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높이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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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마실 수 있는 ‘모히토’와 ‘마가리타’ 등 인기 칵테일이 캔 음료로 나왔다. 오비맥주는 28일 바에서 판매하는 칵테일보다 도수를 낮추면서 가벼운 맛을 살린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믹스테일 아이스는 ‘모히토’와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두 가지 맛으로 나온다. 오비맥주가 지난 5월에 출시했던 병에 담긴 칵테일 ‘믹스테일(도수 6도)’보다 캔 칵테일의 도수가 3도 정도로 낮다. 오비맥주는 병 칵테일 믹스테일이 인기를 얻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매해 마실 수 있도록 캔 칵테일을 추가로 출시했다.
가격도 바에서 구매해서 마시는 칵테일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믹스테일 아이스 캔 칵테일은 6월 말경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맥주 양조와 같은 발효공법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맥아를 발효한 뒤 얻은 양조 알코올에 라임과 민트, 딸기 등을 첨가했다.
믹스테일 아이스 캔 디자인에 칵테일 셰이커(Cocktail Shaker)를 그려넣어 제품의 정체성을 표시하고 라임과 딸기를 상징하는 색상을 주로 사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얼음을 형상화한 삼각형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바텐더가 만들어준 수준의 고급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칵테일 제품을 출시했다”며 “‘믹스테일 아이스’로 다양화, 고급화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높이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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