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바타2' 3D안경 필요 없는 3D영화로 제작된다

[OSEN=지민경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2’가 3D 안경이 필요 없는 3D 영화 기술을 시행하는 첫 번째 작품이 될 전망이다.
가장 혁신적인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간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 ‘타이타닉’ 등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계의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고 ‘아바타’를 통해 3D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를 통해 또 한 번 3D 영화의 새로운 기술 진보를 이뤄낼 예정이다. 지난해 말 안경 없는 3D 영화를 공언했던 그는 실제로 그 기술을 앞으로 나올 ‘아바타’ 속편에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카메론의 제작사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는 영상, 사운드 기술 분야 기업 크리스티 디지털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아바타 2편부터 5편까지 모두 3D안경의 번거로움이 없는 3D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크리스티 디지털 사의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해 특히 3D 환경에서 더욱 잘 보이는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밝고 선명한 그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안경 없는 3D 영화를 얼마나 많은 곳에서 즐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영화관들이 이 새로운 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해 프로젝터를 바꿔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기술이 완전히 보급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이번 새로운 시도는 앞으로 3D 영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꿀 도전임에는 틀림없다. ‘아바타’ 속편은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하고 2020년, 2021년, 2024년, 2025년에 차례로 개봉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바타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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