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비젼시스템, 듀얼카메라 기술력 AR 성장 수혜↑

이명철 2017. 6. 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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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 주가는 전일대비 11.91% 오른 1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본격적인 듀얼카메라 채용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5%, 380% 증가한 1588억원, 2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AR 관련 투자도 본격화해 내년 매출액은 올해대비 63% 증가한 2591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8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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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이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 주가는 전일대비 11.91% 오른 1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듀얼카메라 기술력이 주목 받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관심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증강현실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듀얼카메라, 3D 기술 등이 필술 하이비젼시스템이 가장 앞선 기술을 확보한 독보적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본격적인 듀얼카메라 채용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5%, 380% 증가한 1588억원, 2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AR 관련 투자도 본격화해 내년 매출액은 올해대비 63% 증가한 2591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8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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