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고충 털어놓은 여자 아이돌 위로한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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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후배 여자 아이돌인 프리스틴 멤버들이 털어놓는 생리의 고충에 위로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냄비 받침'에서는 김희철이 프리스틴 멤버들을 만나 여자 아이돌들의 고민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끝으로 김희철은 생리로 인한 고충은 여자 아이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당당하고 좋은 이야기였다고 덧붙이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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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후배 여자 아이돌인 프리스틴 멤버들이 털어놓는 생리의 고충에 위로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냄비 받침'에서는 김희철이 프리스틴 멤버들을 만나 여자 아이돌들의 고민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인 아이돌 인사법, 외국인 멤버들을 위한 팁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프리스틴 멤버 시연은 '생리'로 인한 고충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시연은 "여자 아이돌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며 "고충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제가 많은 여자 아이돌 분들과 친해서 그런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듣게 된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여자 아이돌들이) '생리를 할 때는 정말 죽을 것 같다'고 토로한다"며 시연의 말에 공감했다.
김희철은 "(생리를 하면) 스케줄도 힘든데 잠도 못 자고 예민해진다"며 "연예인이니까 계속 웃고 있어야 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들 한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 온다"며 후배 아이돌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배 김희철의 진지한 위로에 프리스틴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끝으로 김희철은 생리로 인한 고충은 여자 아이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당당하고 좋은 이야기였다고 덧붙이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2 '냄비 받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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