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무개, 어디까지 가나 보자" 검찰 내부서 돈다는 이야기

정은혜 입력 2017. 6. 24. 14:14 수정 2017. 6. 26. 19: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문 아무개, 조모 새끼 어디까지 저럴 수 있나 한 번 해보자"

22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하는 '검찰, 알아야 바꾼다 4회'에서는 검찰 내부에서 나오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손 의원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최강욱 변호사는 이번 안경환 법무부장관 낙마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정확하게 확인까지는 못했는데"라며 검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최 변호사는 "지금 (검찰이)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대통령이라고도 안하고 문아무개가 민정수석도 아니고 조국 새끼가 어디까지 저럴 수 있는지 한 번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사진 손혜원 의원 유튜브 캡처]
최 변호사에 따르면 이같은 일부 검사들은 '법무부 장관 한 두 명만 연속으로 낙마 시키고 두 달만 시끄럽게 하면 국민들의 신임도 떨어져 대통령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생각이다.

최 변호사는 "과거에도 정권 초기마다 검찰 개혁을 내세웠지만 결국 실패한 역사를 이 사람들은 이미 체득을 해서 알고 있잖아요"라며 "이같은 방식으로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일부 검찰들의 이같은 '대통령 다루기' 방식을 소개하면서 "과거의 경험을 비춰봤을 때 충분이 그런 사람들이 있을 법한 집단"이라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은 영상 1시간 3분 경에 나온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