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로 데뷔 10년 만에 첫 1위

2017. 6. 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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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사진=방송 캡처)

가수 황치열이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1위의 기쁨을 안았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황치열이 신곡 ‘매일 듣는 노래’로 남성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노래 '무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2007년 데뷔 후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신곡으로 데뷔 10년 만에 첫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무명 생활이 길었던 황치열은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이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선전하며 단숨에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는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편안한 피아노 선율,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진 정통 발라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LRIS,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데이식스, 마르멜로, 마마무, 맵식스(MAP6),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인아,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 황치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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