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 리턴즈' 예비 형수가 전직 에로배우?.."형이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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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 리턴즈'에서 방송된 '용서할 수 없는 그녀의 과거' 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 뷰 '진짜 사랑 리턴즈'에서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종갓집 장손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선호의 동생 이정호는 "어쩐지 형의 여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낯이 익었다"며 과거 에로배우로 활동하던 김진경씨의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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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 리턴즈'에서 방송된 '용서할 수 없는 그녀의 과거' 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 뷰 '진짜 사랑 리턴즈'에서는 전직 에로배우 출신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종갓집 장손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영화감독인 장남 이선호(36)씨는 김진경(32)씨와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을 꿈꾸고 있었다. 얼굴도 예쁘고 상냥한 예비 며느리의 모습에 집안 어른들은 흡족해했다.
하지만 예비 시어머니가 운영하던 가게에 한 손님이 방문하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손님은 김진경을 향해 "지나 씨 팬"이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선호의 동생 이정호는 "어쩐지 형의 여자친구를 처음 봤을 때 낯이 익었다"며 과거 에로배우로 활동하던 김진경씨의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정호는 "형이 미쳤구나 싶다. 눈 앞에 있으니까 영화에서의 모습이 계속 상상되더라. 인정하기 힘들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예비 며느리의 과거를 알게 된 가족들은 이들의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김진경이 에로영화를 찍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영화배우를 꿈꾸던 김진경은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중 감독 이선호를 만났고 시나리오에 베드신 장면이 들어있어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선호는 "에로영화가 아니다"라며 설득했다.
이후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영화 제작사 측에서 마음대로 연출자를 바꾸고 김진경의 노출 장면을 모아 에로영화를 만들어 상영결정을 내렸다.
이에 김진경은 "오빠 원망 많이 했다. 그 동안 촬영하면서 오빠가 보여줬던 모습이 있고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서로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짜 사랑 리턴즈'는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각색하여 배우들이 출연하는 모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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