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시각장애우 4인 개안수술 후원비 지원
김종민 2017. 6. 23. 09:49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개그맨 출신 재테크 강사 권영찬 교수가 시각장애인 4인의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했다.

권영찬 교수는 23일 "지난 3월24일 결혼 1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 4명의 개안 수술비를 후원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어져 이번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추가로 4명의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27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그는 "경제적인 여유가 많아서 나눔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며 "아직까지 사업을 하면서 몇 억 원의 은행 빚이 있지만, 빚도 자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빚이 있어야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 측은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4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27분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지원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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