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돋보기] 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소통하는 청와대가 되길"
![[그래픽] 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대통령 경호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전면 개방하는 등 열린 청와대를 구현하고 시민 편의를 확대하는 조치를 전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6/22/yonhap/20170622150105145cmpb.jpg)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청와대는 22일 1968년 1·21 사태 직후부터 막은 청와대 앞길을 50년 만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 전면 개방될 예정인 청와대 앞길은 현재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되고 있다.
다음 누리꾼 '토마토'는 "권위주의적 공간이라는 통념을 깨고 열린 청와대 환영합니다", 'jungnick'은 "이제 청와대가 가까이 보입니다. 나라님도 가까이 보입니다. 정치도 가까이 보입니다. 민주주의도 더 가까이 보입니다"라며 반겼다.
아이디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는 "옳은 결정이라 생각돼요. 최소한 숨어서 하는 음성적인 행태도 사전에 어느 정도 막겠다는 의미가 있다 봅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네이버 아이디 'kkco****'는 "더는 멀리 있는 청와대가 아니기를", 'ljh1****'는 "청와대 둘레길 개방 잘하셨습니다. 낮은 자세로 국민소통 국민을 위한 정책 응원합니다"라며 환영했다.
일부 네티즌은 청와대 경호에 차질이 빚어지거나 시위대가 청와대 앞길을 차지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네이버 누리꾼 'louv****'는 "대통령이 자신의 안위를 보호하는 것도 국민에 대한 의무지 않나. 약간 오버해도 좋은 것이 청와대 경호인데", 'hcow****'는 "좋긴 한데… 신변보호가 걱정이다"라고 적었다.
다음 사용자 'hyeongnim'은 "산책로가 아니라 시위·집회의 공간이 될 것이다", '최득수'는 "간첩들이 얼씨구나 하겠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네이버 사용자 'use8****'는 "국민들을 위한 배려가 너무너무 젠틀 하시네요. 한편으로는 보안 문제나 청와대 안의 주요시설이나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안위가 걱정되네요. 북한이 우리의 주적인 만큼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 지킬 건 지킬 줄 아는 모습도 보여 주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choi****'는 "오늘 정책들 쏟아지는 걸 보니, 인사임용과 추경 문제와 관련하여 야권과 실랑이 중인 것을, 민심을 더욱 부추겨 야당들을 압박하려는 하나의 비책으로 보이네요. 근데 너무 급한 감이 있어 보입니다. 민심에 기대지 말고 진짜 실력과 명분으로 해결하시길"하고 주문하기도 했다.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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