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녹색어머니' 하는 고소영 모습 포착.."사람 사는 거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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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아들의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로 봉사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뜻밖에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어머니회 하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쓰여있는 노란 깃발을 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애들 학교 데려다주다 본 고소영이런 것도 하는 걸 보니 보기 좋다"며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라니 세월 빠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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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아들의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로 봉사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뜻밖에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어머니회 하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쓰여있는 노란 깃발을 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학부모들이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애들 학교 데려다주다 본 고소영…이런 것도 하는 걸 보니 보기 좋다"며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라니 세월 빠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5월 진행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영 인터뷰에서 "주변 학부모들이 '어디 다니기 힘들죠'라고 물어보는데, 내가 가지 못하는 데는 없다"며 "최근 둘째 아이 유치원 바자회에서 라면을 만들어 팔았는데 잘 팔렸다. 사람 사는 거 똑같다"고 털어놔 당찬 학부모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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