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근황, 운동부터 수제버거사업까지..바쁘다 바빠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6.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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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공백기를 깨고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를 알린다.

김성수 측 관계자는 16일 “김성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 중이다. 피트니스부터 수제버거사업까지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쿨 멤버 김성수 근황. 사진 김성수 SNS

김성수는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 몸무게를 12㎏ 이상 감량하는 등 몸매를 만들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수제버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연 가게는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수제버거 론칭은 과거 쿨 활동시절 미국 LA를 방문했을 때 먹었던 ‘인앤아웃’ 수제버거에서 감명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그는 준비단계부터 꼼꼼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방송활동과 음반의 준비, DJ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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