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제1회 자격시험 시행

이정선 2017. 6.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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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자격시험이 오는 24일 제1회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KPM 자격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민간자격에 등록된 정식 자격검정시험이다.

이번 시험은 KPM 자격시험이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된 이후 시행되는 첫 시험으로, 자산관리, 간접투자, 관련 법무 및 세무 항목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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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에서 운영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자격시험이 오는 24일 제1회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KPM 자격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민간자격에 등록된 정식 자격검정시험이다.

이번 시험은 KPM 자격시험이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된 이후 시행되는 첫 시험으로, 자산관리, 간접투자, 관련 법무 및 세무 항목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특히 부동산 자산관리와 투자분석을 실무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취득할 경우 추후 부동산 자산관리분야에 종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인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26기 과정’은 오는 10월에 개강해 8주간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부동산 자산관리 실무 △유지관리 실무 △임대마케팅 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세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간접투자(리츠와 펀드) △재무계산기를 활용한 투자분석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실무 등 부동산 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강사진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 교수, 김준범 어반에스테이트플래닝 부사장, 유상열 글로벌PMC 자산관리본부장, 김형준 글로벌PMC 투자본부장, 오세운 우리P&S 상무,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대상은 중소형 빌딩 소유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 PB 및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회사, 시설관리회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예정자 등이다. 수강료는 88만원이며 3인 이상 단체 수강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내년 6월로 예정된 제2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176-6024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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