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현, '쌈마이'→'품위녀'..신흥 신스틸러

박슬기 2017. 6.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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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매니지먼트 구

채동현이 ‘쌈, 마이웨이’에 이어 ‘품위있는 그녀’로 연기 변신을 거듭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휴먼 시크 코미디다.

채동현은 현재 방영중인 KBS ‘쌈, 마이웨이’에서 스타일리쉬한 면모와 특유의 친화력, 화술을 지닌 에이전시 실장 양태희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아내를 사사건건 무시하는 금수저 김봉식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한 또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채동현은 전작 ‘내일 그대와’와 ‘귓속말’에서도 각각 수다스럽고 코믹한 황비서와 이기적인 비리 수사관 배 계장으로 분해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채동현은 “김봉식은 여지껏 해온 역할들 중 가장 미움을 받게 될 역할이 아닐까 싶다”며 “수 개월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든 품위 있는 그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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