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강남길, 아내 외도 재조명 "우연히 아내 수첩 봤다가.." 충격

2017. 6. 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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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풍문쇼 강남길

‘풍문쇼’에서 중견배우 강남길(58)의 가정사를 재조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강남길 아내의 간통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1999년 강남길이 바쁘게 활동하던 중 우연히 아내의 수첩을 봤다. 아내의 외도 행적과 연애편지, 내연남과 모텔에 간 날 등이 암호로 적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길이 이 수첩을 스캔해 물증을 가지고 추궁, 아내는 발뺌을 거듭하다 결국 실토했다”라며 “아내 외도 사실을 동생에 알려 가족들이 현장을 덮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출연진은 강남길 아내의 외도 이유에 대해 “강남길의 아내는 ‘당신과 아이들은 모두 아무 문제 없이 잘살고 있는데 나만 혼자 뒤처지는 것 같았다’며 ‘빈 둥지 증후군’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후 강남길 부부는 이혼했고, 강남길 아내는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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