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이라 문자 못받습니다" 애플에 '운전 중 차단' 기능 추가
한상혁 기자 2017. 6. 7. 14:36
앞으로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서는 운전 중에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 최신버전인 iOS11에 ‘운전 중 방해금지’ 기능을 넣기로 했다.

이는 운전 중인 차에 아이폰이 블루투스, 케이블로 연결될 경우 문자 메시지나 업데이트 같은 알람을 받을 수 없게 하는 기능이다. 만약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운전중 입니다’, ’지금은 응답할 수 없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 애플은 운전 중에 운전자들이 다른 앱을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화면을 차단하기로 했다. 운전자들은 애플 지도와 내비게이션 앱은 볼 수 있지만 목적지를 입력하는 것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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