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LPG충전소 안에서 택시 돌진..3명 부상

최규진 2017. 6. 4. 15: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택시 한 대가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구로구 천왕산 인근의 한 야적장에서는 큰 불이 나 진화 작업이 7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벼락을 뚫고 나온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 받고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70살 김모씨의 택시가 갑자기 돌진했습니다.

택시는 주차돼있던 차량 두 대를 들이받고 충전소 담을 뚫고 나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 씨와 충전소 직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량 조작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동대문소방서)

+++

연기가 피어오르는 목재 위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립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구로구 천왕산 인근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은 한 시간만에 잡았지만 소방당국이 100여명을 동원한 끝에 7시간 반만에 불이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쌓여있던 폐지들이 타면서 약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제초작업을 하고 있던 트럭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서울 구로소방서)

+++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 44살 김모씨가 화물용 리프트에 끼이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김 씨가 실수로 화물용 리프트를 조작하다 리프트와 천 장사이에 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김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노원소방서)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