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첼시에서 행복, 재계약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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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밝히면서 잔류와 함께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첼시가 주전 수문장 쿠르투아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달 1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쿠르투아와 새로운 계약을 위해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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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의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밝히면서 잔류와 함께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첼시가 주전 수문장 쿠르투아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달 18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쿠르투아와 새로운 계약을 위해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분명하다. 쿠르투아의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로, 아직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
쿠르투아도 첼시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쿠르투아는 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다. 내가 이곳에 남을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 계약은 2년 남았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재계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며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쿠르투아는 "중요한 것은 나는 시즌을 잘 마쳤고, 이후 벨기에 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아마도 에이전트가 구단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것이다. 좋은 제안이 온다면 나는 기쁘게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며 재계약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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