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가짜담배
유승관 기자 2017. 5.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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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직원들이 31일 인천세관 창고에서 압수된 가짜담배를 늘어놓고 있다.
관세청은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시세차익이 큰 담배 밀수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략단속품목으로 지정해 반입경로별 전방위 단속을 펼쳐 1월부터 4월까지 233건, 100만갑, 시가 43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가짜담배 47만갑은 단일 사건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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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유승관 기자 = 관세청 직원들이 31일 인천세관 창고에서 압수된 가짜담배를 늘어놓고 있다. 관세청은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시세차익이 큰 담배 밀수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략단속품목으로 지정해 반입경로별 전방위 단속을 펼쳐 1월부터 4월까지 233건, 100만갑, 시가 43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가짜담배 47만갑은 단일 사건으로는 사상 최대규모다. 2017.5.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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