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프리미엄 '더 디저트 몽쉘' 출시

김태현 2017. 5.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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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004990)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하여 개발, 수제 디저트 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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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하여 개발, 수제 디저트 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더 디저트 몽쉘은 몽쉘의 새로운 카테고리 브랜드다. 기존의 오리지널 몽쉘 라인(크림케이크, 카카오케이크)과 맛의 조합이 특징인 믹스앤매치 라인(초코&바나나, 녹차라떼, 코코넛&밀크)에 이은 3번째 프리미엄 몽쉘 라인이다.

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의 출시에 맞춰 여성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샵, 커피샵 등지에서 샘플링 행사를 전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몽쉘은 작년 한해 약 680억원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약 33%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몽쉘은 올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파이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현 (thkim1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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