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앱 이용 나이별로 달라..10~20대 개인방송앱, 중년 IPTV앱

2017. 5.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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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이용량이 크게 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종류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앱 별로 주된 사용 연령층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닐슨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통신 네트워크에 따른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이용행태' 보고서를 보면 이동통신사가 운영 중인 IPTV 앱 사용자 절반은 중장년층이며 실시간 개인방송 앱 사용자의 약 70%는 20대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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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클립 이용자는 2천300만명 달해..한달 평균 706분 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이용량이 크게 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종류도 다양해지는 가운데 앱 별로 주된 사용 연령층이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닐슨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통신 네트워크에 따른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이용행태' 보고서를 보면 이동통신사가 운영 중인 IPTV 앱 사용자 절반은 중장년층이며 실시간 개인방송 앱 사용자의 약 70%는 20대 이하다.

[닐슨코리아 제공]

보고서는 시중에 출시된 모바일 동영상 앱을 숏클립(유튜브·네이버TV), 통신사 IPTV(SK브로드밴드 옥수수·KT 올레tv모바일·LGU+ 비디오포털), 방송사(My K·SBS 플레이어·MBC TV·CJ E&M Tving), 실시간 개인방송(카카오TV 라이브·아프리카 TV·네이버 V앱)으로 구분해 유형별 사용량과 사용자 연령 구성비를 추정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은 영상을 볼 때 주로 이용하는 숏클립 앱의 경우 40대 사용자가 22.1%로 가장 많았으며 10대(15.2%), 20대(18.3%), 30대(18.4%), 50대(17.4%)도 고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달리 통신사 IPTV 앱은 40대 이상이 54.5%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8.3%, 50대 18.9%, 60대 7.3%다. 반면에 실시간 방송 앱은 10대, 20대 사용자가 각각 27.3%, 40.8%로 전체 사용자의 68.1%에 달했다.

방송사가 직접 운영하는 앱은 20대 사용자(23.2%)가 다른 연령대 사용자보다 약간 많았으며 40대(21.3%), 50대(20.9%)가 그 뒤를 이었다.

[닐슨코리아 제공]

서비스 유형별로 추정 이용자 수는 숏클립이 2천300만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통신사 IPTV(680만), 실시간 개인방송(300만), 방송사 앱(190만) 순으로 나타났다.

앱별 한달 평균 이용시간도 숏클립(706분)이 가장 길었다. 실시간 개인방송(563분)은 방송사 앱(312분), 통신사 IPTV(208분)를 제치고 평균 이용시간 2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는 "IPTV 앱은 통신사별로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가 되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타 서비스 대비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다"며 "실시간 개인방송은 이용자 수는 많지 않지만 10∼2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평균 이용시간이 매우 긴 편"이라고 분석했다.

닐슨코리아는 "유튜브와 네이버TV가 포함된 숏클립 서비스는 PC 서비스부터 쌓아온 방대한 콘텐츠와 낮은 진입 장벽을 바탕으로 이용자 숫자와 평균 이용시간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수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고서는 만 7세 이상 만 69세 이하 국내 거주 내국인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해 이용자 행태를 통계적으로 추정하는 '닐슨 코리안클릭 PC/Mobile behavioral data'(2017년 3월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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