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와치]'1년간 5팀' 박수칠때 떠나는 씨스타, 걸그룹 해체는 필연인걸까

뉴스엔 2017. 5.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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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해체는 필연인 걸까.

5월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31일 공개하는 신곡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2007년 데뷔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팀으로 등극한 원더걸스는 멤버 탈퇴와 교체라는 위기도 극복하고 굳건한 행보를 이어왔지만 데뷔 10주년인 올해 1월 해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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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걸그룹 해체는 필연인 걸까.

5월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31일 공개하는 신곡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2010년 6월 첫 싱글 '푸시 푸시(Push Push)'로 활동을 시작한지 7년 만에 뿔뿔히 흩어지는 것.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해체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팀이었기에 공식입장이 나온 후에도 팬들과 대중의 충격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아직 보여줄 것이 충분한 그룹이고, 지난해 6월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로도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그룹이었다. 멤버들간의 불화설도 불거지지 않은 팀이었기에 이들의 해체를 의아하게 여기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 이에 멤버들은 이날 씨스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쓴 손 편지를 전하며 팀 해체를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멤버들이 직접 밝힌 팀 해체 이유는 '더 나은 제2의 인생'이다.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해온 씨스타는 지난 7년간의 활동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꿈 같은 순간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꿈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해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씨스타로서 받아온 넘치는 사랑은 추후 개인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것.

하락세를 걷고 있는 팀은 아니었지만 걸그룹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는 가요계 현 주소를 감안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다소 이르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실제로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헤어지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렇네. 각자 잘 해나갔으면", "좋게 마무리지어 보기는 좋은데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 다들 잘됐으면", "아쉽지만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가는 것 같네", "아쉽지만 씨스타답다", "다들 웃으며 마무리할수 있을 때 각자 더 하고 싶은 쪽으로 가는게 좋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씨스타는 지난 1년새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5번째 걸그룹이으로 남게 됐다. 모두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나눈 끝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각자의 길을 택했다.

2009년 '핫 이슈'로 활동을 시작한 포미닛은 지난해 6월 해체를 발표했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현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파이어(Fire)'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 간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던 2NE1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데 이어 그해 11월 해체를 공식화했다. 기약 없는 팀 활동을 기대하기보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 매진하기로 결정했다"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카라의 뒤를 잇는 제2의 카라로 주목았던 레인보우도 일명 '7년 징크스'에 발목잡혔다. 2009년 '가십 걸(Gossip Girl)'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 지난해 11월부로 이별했다. 2007년 데뷔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팀으로 등극한 원더걸스는 멤버 탈퇴와 교체라는 위기도 극복하고 굳건한 행보를 이어왔지만 데뷔 10주년인 올해 1월 해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JYP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지금부터가 또 다른 시작이어서 두렵기도 하겠지만 길게 보면 돼. 10년 뒤 20년 뒤가 더 중요하니까"라고 멤버들을 응원한 바 있다.

(사진=위부터 씨스타, 2NE1, 원더걸스, 포미닛)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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