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위너 이승훈, 자유분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장은경 기자 2017. 5. 23. 16:03
위너 이승훈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가득한 화보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승훈은 화보 컨셉트에 대한 놀라운 이해력과 능숙하고 세련된 포즈, 순수함과 성숙함이 뒤섞인 오묘한 눈빛으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재미있는 게 좋아요. 컴백을 준비할 때는 물론 곡 작업을 할 때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 어떤 게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걸 무대 위에 올리거나 활동에 적용하는 게 즐거워요.”
인터뷰 내내 스물 여섯의 이승훈은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승훈의 열정은 이번 컴백 활동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YG 최초로 8주 간이나 활동을 해요. 덕분에 팬들을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늘었죠. 일정이 많아 피곤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진 않아요. 매 순간이 즐겁죠.”
지금은 이렇게 싱글벙글 웃고 있지만 컴백을 준비하면서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REALLY REALLY’ 공개 이후 그는 한시름을 놓았다. 위너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 덕분이다.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역시 팬들이 내려주는 것 같아요. 좋은 반응이 곧 올바른 방향인 거죠.”
한편, 이승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6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너 이승훈, '겸손한 자세로'[포토]
- 한화 김동관 부회장도 지원사격… 정부가 美에 제안한 ‘MASGA 프로젝트’ 뭐길래
- 중국, 자녀 한 명당 208만원 육아수당 지급한다
- ‘광복절 특사’ 선정...법무부 8월 7일 사면심사위 개최
- 이시바 기사회생하나...“사퇴 반대” 여론 앞서자 반격
- “짭코리아” 생활관 2층서 뛰어내린 다문화 장병...군사경찰, 수사
- “여긴 한국, 물 흐리지 마”… 여의도 식당 팁 박스 논란
- 태국-캄보디아 휴전 협정 성사...오늘 자정부터 발효
- 더 세진 상법,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는 與...유럽상의 “한국서 철수할 수도” 경고
- 김건희특검, 김 여사 인척 소환... 목걸이 발견 경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