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김민상, 연쇄살인 이유 밝혀져 "엄마 스타킹 때문"

손현석 기자 2017. 5.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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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터널’ 김민상이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4일 방영된 OCN ‘터널’(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에선 목진우(김민상 분)가 신재이(이유영 분)를 납치, 도주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목진우는 신재이를 납치해 어린 시절을 보낸 집으로 끌고왔다. 그 사이 박광호(최진혁 분)와 김선재(윤현민 분)가 신재이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신재이는 결정적 증거가 될 만년필이 영국에 있다고 둘러대 잠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목진우의 어린 시절과 살인자가 된 계기가 밝혀졌다. 과거 미군들을 상대로 몸을 팔던 어머니가 스타킹을 신으면 외출하는 것을 혐오해 스타킹을 신은 여성들을 살해하게 된 것.

목진우는 “다 죄가 있는 여자들이었다”고 외쳤지만 신재이는 “당신은 그저 그냥 살인을 즐긴 거야”라고 반박해 극의 긴장도를 높였다.

이후 다시 과거를 회상한 목진우는 학생 시절 어머니로부터 선물 받은 만년필로 택시 운전사를 찔러 죽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pi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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