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실제 인물 스티브 아이스만, 'FANG'에 주목

권유정 인턴기자 2017. 5.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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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만(Steve Eisman)이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주식에 주목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CNBC가 보도했다.

스티브 아이스만은 총 260조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펀드매니저다.

아이스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은 현재 인터넷 주식을 이끄는 "팡(FANG)"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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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실제 인물 스티브 아이스만, ‘FANG’에 주목

스티브 아이스만 사진/ 출처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만(Steve Eisman)이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 주식에 주목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각) CNBC가 보도했다.

스티브 아이스만은 총 260조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의 펀드매니저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이 되기도 한 그는 2008년 미국 금융위기때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를 예상하여 활약했다.

아이스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은 현재 인터넷 주식을 이끄는 "팡(FANG)"주식이다. 팡(FANG)은 대형 IT 기술주: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을 한 데 묶어 부르는 말이다. 그는 자신이 “페이스북(FB: NASDAQ)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페이스북은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마존과 페이스북는 S&P 500지수군에서 각각 4, 5위의 순서로 큰 규모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16일 아마존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페이스북은 지난 3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그가 꼽은 주식은 아마존(AMZN: NASDAQ)이었다. 최근 유통주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인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아이스만은 “아마존을 길게 봐야 한다”며 “최근 유통업계 흐름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지금 미국 유통업이 맞고 있는 대란은 업계의 고질적인 구조적인 문제가 가져온 것이므로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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