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전유림 "98년생 동갑내기 박종혁, 실제로도 순수한 친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전유림이 박종혁과의 우정을 밝혔다.
전유림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 이후 '그거너사')에서 열아홉 살의 이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인기 밴드 크루드플레이 베이시스트 서찬영(이서원)을 향한 팬심 때문에 같은 반 친구 이규선(박종혁)을 남자친구로 만들어 그를 이용하는 이기적인 캐릭터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고등학교 동문임을 밝힌 전유림은 박종혁에 대해 "극 중 규선이와 똑같다. 친구들 사이에서 서먹한 분위기가 생기면 먼저 나서서 감싸 안아주는 친구다"라며 "규선이처럼 정말 순수하고 재밌는 친구다"고 밝혔다.

이어 전유림은 극 중 이세정의 지난 악행이 모두 드러나는 '그거너사' 11회 한 장면이자 그의 마지막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원래 대본상 (종혁이가) 저를 토닥여 주는 장면이었다"며 "제가 세정이 마지막 장면인데 한 번 안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전유림은 "그동안 계속 종혁이와 붙는 장면이 많았고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동갑내기 친구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tvN 방송화면 캡처]
그거너사|박종혁|전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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