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외, 오후 관저 입주..'퍼스트 도그'는 풍산개 '마루'
2017. 5. 13. 11:24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관계로 취임 후 사흘 간 홍은동 사저서 출퇴근
경남 양산 자택서 기르던 풍산개 '마루'도 청와대 입성
경남 양산 자택서 기르던 풍산개 '마루'도 청와대 입성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늦게 홍은동 사저를 나와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 관계로 10일 취임 이후 사흘 간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중 관저 상태를 확인하고 오후에 홍은동 사저를 출발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관저 입주 시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풍산개 '마루'를 데리고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퍼스트 도그'(First Dog)가 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유기견 입양을 약속했는데, 청와대 최초로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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