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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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호원의 외모가 11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 대통령 본인과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 수석에 이어 '경호원마저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은 최영재(36) 경호관.
'경호원으로서 너무 잘 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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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문재인 대통령 경호원의 외모가 11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 대통령 본인과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 수석에 이어 ‘경호원마저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주인공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은 최영재(36) 경호관.
앞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선거 운동을 마치는 소회를 담은 글에서 “문 후보를 수행하는 ‘남성 3인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 경호관을 소개한 바 있다.
공보단에 따르면 최 경호관은 특전사 장교 출신이다. ‘경호원으로서 너무 잘 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최 경호관의 사진을 모은 게시물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니 피부도 하얗고 미남이었다”, “잘생겨서 계속 방송 화면에도 잡히는 것 같다”, “배우 느낌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다수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 경호관은 기혼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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