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文 '당선 유력'..개표 10시22분 현재 37%로 1위

박상휘 기자 2017. 5. 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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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광화문 광장서 대국민 메시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19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방송을 보며 당원들의 환호에 두 팔 벌려 화답하고 있다. 2017.5.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가 개표에 돌입한 가운데 9일 방송사들이 앞다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는 예측을 내놨다.

KBS는 이날 전국 개표율 약 7%가 진행된 가운데 문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는 결과를 내놨다. MBC 역시 자체 조사 결과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9.7%라고 발표했다.

문 후보는 현재 10시22분 현재 전국 개표 7.16%가 진행된 가운데 37.47%(87만6755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통해 문 후보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곧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지사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문 후보는 41.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보다 18%포인트 가까이 앞선 압도적 표차다.

홍 후보의 득표율은 23.3%로 2위로 예측됐으며 안 후보는 21.8%, 유 후보는 7.1%, 심 후보는 5.9%로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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