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거리흉물' 노점 LPG가스통 전면 교체

강지은 2017. 5. 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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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4월 한달간 관내 도로변에 있는 허가노점의 LPG 가스통을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하는 등 각종 시설물을 모두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먹거리·공산품 등 29개 허가노점과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144개 보도상 영업시설물 등 총 173개 시설물이다.

구는 해당 시설물의 물청소를 영업주가 스스로 하도록 안내하고, 자체 정비가 어려운 37곳은 해당부서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물청소를 하게 했다.

또 도로변의 흉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허가노점의 LPG 가스통을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하고, 낡거나 색이 바랜 돌화분이나 원형벤치는 보수·도색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노점단체, 허가노점 운영자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정비 시기와 규모 등을 협의했다.

신익식 건설관리과장은 "이번 정비에 적극 참여한 노점단체와 허가노점 운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로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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