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쑥날쑥' 김대현, 두산전 5⅓이닝 4실점..2승 요건

잠실=김지현 기자 2017. 5.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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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잠실=김지현 기자]
김대현.

LG 트윈스 김대현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2승 요건을 충족시켰다.

김대현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80구를 던져 4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김대현은 7-4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찬헌과 교체됐다.

1회말 민병헌과 최주환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여기에 에반스에게 볼넷을 범해 무사 만루로 몰렸다. 결국 김재환에게 땅볼 타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추가 실점은 없었다. 양의지와 박건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말 재정비에 성공했다. 국해성, 오재원, 김재호를 차레로 잡아내면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말도 민병헌, 최주환, 에반스를 모두 뜬공 처리하면서 3타자만으로 이닝을 끝냈다. 4회말도 삼자범퇴였다.

호투가 이어지지 않았다. 5회말부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2사 후 김재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점수를 잃었다. 이어진 6회말에는 에반스에게 볼넷을 범한 뒤 김재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자 LG 벤치가 움직였다. 김대현을 내리고 정찬헌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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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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