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커버넌트③]캐서린 워터스턴 "과학자→여전사 변화에 흥미"

박미애 2017. 5.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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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여전사로 비치고 싶지는 않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여인은 캐서린 워터스턴이다.

워터스턴은 4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감독 리들리 스콧)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캐릭터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워터스턴은 "다니엘스가 처음부터 강인했던 여성은 아니었다"며 "과학자로 우주선에 탑승했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여전사로 변해간다. 다니엘스가 변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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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워터스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첫눈에 여전사로 비치고 싶지는 않았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여인은 캐서린 워터스턴이다. 워터스턴은 4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감독 리들리 스콧)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캐릭터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1979년작 ‘에이리언’ 시리즈는 시고니 위버라는 여전사를 탄생시킨 SF 대작. 시고니 위버의 뒤를 이을 새 여전사에 관심이 쏠렸다. 워터스턴이 다니엘스에 낙점됐다

워터스턴은 “다니엘스가 처음부터 강인했던 여성은 아니었다”며 “과학자로 우주선에 탑승했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여전사로 변해간다. 다니엘스가 변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워터스턴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스콧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스콧 감독과의 작업은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그는 젊고 자유로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대규모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해 가던 우주선 커버넌트 호가 계획에 없었던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9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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