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인터뷰] '완벽한 아내' 조여정 "결혼 생각 없어..혼자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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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기경력의 내공이 빛났다.
배우 조여정(37)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에서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통해 극 전반을 하드 캐리 했다는 평을 얻었다.
'완벽한 아내' 속 소름 돋는 '사패' 이은희 역에서 완전히 벗어난 귀여운 여배우, 조여정을 만났다.
- '완벽한 아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세미(정나미 역)와 배우 성준(강봉구 역)의 연기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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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기경력의 내공이 빛났다. 배우 조여정(37)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에서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통해 극 전반을 하드 캐리 했다는 평을 얻었다.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심재복(고소영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조여정이 연기한 이은희는 모난 곳 없는 외모와 재력까지 다 갖춘 여자로 재복의 삶을 미스터리 한 방향으로 이끄는 문제적 주부다. '완벽한 아내' 속 소름 돋는 '사패' 이은희 역에서 완전히 벗어난 귀여운 여배우, 조여정을 만났다.
- 드라마를 끝낸 기분은 어떤가.
▶ 너무 좋다. 대본을 받아서 캐릭터를 분석해야 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끝나서 후련하다. 캐릭터에서 이제 훌훌 벗어났다.
- 조여정(37)은 어린아이처럼 맑고 청아한 미소를 지녔지만 혼기가 꽉 찬 나이다. 최근 종영한 '완벽한 아내'는 멜로 드라마와 거리가 멀지만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질문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아니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란 작품 이후로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 세상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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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의 깊게 봤던 드라마는 무엇인가. 하고 싶었던 종류의 드라마가 있나.
▶ KBS 2TV '공항가는길'이 참 좋았다. 배우들이 모두 하고 싶은 귀한 작품 스타일이다. 요즘은 스릴러, 코믹이 대부분인데 템포가 빠르지 않고 느려서 신선하다. 배우 김하늘 씨가 너무 잘 소화하셔서 '내가 했으면 더 잘했겠다'란 생각은 못 했다. 하지만 나중에 저런 작품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요리는 평소에 잘하는지.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인데 재미있게 보는 프로가 있는지.
▶ 요리를 못 하는 편은 아니다. 요즘에 올리브채널 '원나잇 푸드트립',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본다. 너무 재밌더라(웃음)
- '베이글녀'로 주목받았을 때 화면에 다소 통통하게 잡혔다. 지금은 마르지 않았나. 관리 방법이 달라졌는지.
▶ 아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관리는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런데 통통하게 나왔을 때 안 좋은 일이 겹쳤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안 좋았다. 이것은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부분이다. 평소에 특별히 관리하는 것은 없고 원래 드라마 할 때 잘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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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세미(정나미 역)와 배우 성준(강봉구 역)의 연기는 어땠나. 주의 깊게 본 20대 배우가 있나.
▶ 임세미(정나미 역)의 연기를 보고 내가 가지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세미와 성준이를 보며 자극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세미와 성준을 만났을 때 '진짜 잘하더라'고 칭찬하니까 친구들이 부담스럽다고 도망갔다. 내가 어렵나보다.(웃음)
요즘은 잘하는 20대 배우가 참 많은 것 같다.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배우 김수현과 김우빈이 눈에 띈다. 김수현은 드라마 '해품달'부터 쭉 잘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20대 때 저렇게 잘했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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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아내'서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더니 '조여정의 재발견'이란 수식어까지 창출한 조여정. 그녀가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했을까. 조여정은 어릴 적 선생님과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 어릴 적 선생님과 아나운서를 꿈꿨다.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어 영문과를 진학했고 아나운서도 고민했다. 아마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둘 중에 하고 있지 않을까.
- 차기작에 대한 계획은?
▶ 영화는 왠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영화에서)여자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이 없어 아쉽다. 다만 이제 사랑받는 역할을 하고 싶다. 또 좋은 작품이 내게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다.(웃음)
판선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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