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아나, 쌍둥이 엄마 됐다..지난달 26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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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현정이 쌍둥이 엄마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달 26일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최 전 아나운서는 원주MBC, MBC기상캐스터를 거쳐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 '기분좋은 날'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이미지, 안정감 있는 진행능력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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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현정이 쌍둥이 엄마가 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달 26일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2009년 3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한지 8년 만에 건강한 자녀를 얻어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아나운서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기회가 있다면 항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 전 아나운서는 원주MBC, MBC기상캐스터를 거쳐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정식 입사 '기분좋은 날'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이미지, 안정감 있는 진행능력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 M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 EBS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TV조선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 등을 진행해 왔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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