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설경구·임시완의 범죄액션? 사랑이 담겼다(종합)

이경호 기자 2017. 5.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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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임시완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살벌한 액션이 등장하지만, 감정을 나누는 멜로로 봐야 했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불한당'은 설경구, 임시완의 살벌한 액션과 '사랑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끈끈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설경구, 임시완은 서로에 대한 호흡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면서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두 남자의 감정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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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언론배급시사회 현장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임시완, 설경구/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설경구, 임시완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살벌한 액션이 등장하지만, 감정을 나누는 멜로로 봐야 했다.

2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하당'. 감독 변성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해 극중 역할과 서로에 대한 호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불한당'은 설경구, 임시완의 살벌한 액션과 '사랑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끈끈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극 초반 언더커버의 비밀을 공개하면서 이를 통해 만들어 지는 또 다른 극적 상황이 재미를 더했다.

범죄액션물이지만 기존 작품과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 '불한당'. 감독과 배우들 또한 '멜로', '사랑'을 강조하면서 영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변성현 감독은 "영화는 계속 멜로라고 했었다"며 "사실 처음에 멜로를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었다.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도 생각했었다. 이 작품은 늘 멜로로 접근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변 감독은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과 촬영에 대해 "네 분 다 팬이었다. 작업하면서 즐거웠다. 오랫동안 쓴 시나리오가 배우들의 연기, 저와 대화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을 보고 뿌듯하고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설경구, 임시완/사진=임성균 기자

설경구, 임시완은 서로에 대한 호흡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면서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두 남자의 감정신임을 알렸다. 먼저 설경구는 임시완과 호흡에 대해 "제가 감사했다"면서 "앞서 (임시완과 호흡을) 사랑이로고 말했었다. 동성애는 아니고 브로맨스가 진한 것이다. 그 부분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했다.

임시완은 설경구의 사랑 표현에 "사랑 맞습니다. 저도 그 사랑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며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이제까지 작품을 많이 찍은 것은 아니지만, 찍어놓고 이렇게 기대한 것은 드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임시완은 극중 많은 액션신을 소화한 것에 대해 "액션 스쿨에 가서 준비하는 것 외에 액션 연기를 따로 준비한 것은 없었다"며 "다만 다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서, 다치지 않도록 자기 세뇌를 했다. 그러면서 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했다. 이번에 최대한 안 다치고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배우에 이어 김희원은 "저는 이번 영화를 하면서 설경구 형님을 사랑하는 것을 키워드로 삼았다"며 "극중에서 진짜로 친구한테 잘 보이려고 나쁜 짓도 한다. 심성은 거칠지 않은데 거친 듯 하다. 친구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외로운 사람이다. 사랑을 하면 상대에게 마음을 안 들키려고 하는데, 그런 것에 집중했다. 연기를 하면서 선배님을 쳐다보는 것도 직접 못하고 힐끗 보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혜진은 영화에 대해 "처음 봤는데, 너무 좋다"며 "이렇게 매력이 있게 한 줄 몰랐고, 감독님한테 놀랐다. 여운이 남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배우들은 이

한편 '불한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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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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