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PG차 9만대 감소..쪼그라드는 LPG차 시장
김동우 기자 2017. 5.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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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는 LPG(액화석유가스) 자동차는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30일 LPG 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LPG 자동차 등록대수는 218만 5114대로 전년보다 9만547대 감소해 전체 차량 중 LPG차의 비중은 10%로 떨어졌습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증가세였던 LPG차는 저렴한 연료비 덕분에 외환위기 사태 이후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었지만 세제개편으로 인해 LPG 가격이 오르고 경유차가 인기를 끌면서 2011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매년 감소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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