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잔존 치아' 50代 24개, 60代 20개, 70代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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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치아 수는 총 28개 중 평균 25개 정도이지만, 70대에 들어서는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령대와 상관없이 양치질 횟수에 따른 잔존 치아 개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0회 16.5개 △1회 22.8개 △2∼3회 23.9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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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2만여명 조사
“양치질 횟수따라 큰 차이”
한국인의 치아 수는 총 28개 중 평균 25개 정도이지만, 70대에 들어서는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하루 양치질 횟수가 최소 2번 이상일 경우 치아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팀은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평균나이 45.1세) 성인 2만3626명을 대상으로 잔존 치아 개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평균 잔존 치아는 24.7개로, 전체 28개의 치아 중 평균 3.3개꼴로 빠진 상태였다. 연령대별 평균 잔존 치아는 △50대 24.3개(남 23.9개, 여 24.7개) △60대 20.6개(남 20.3개, 여 20.8개) △70대 이상 13.4개(남 15.2개, 여 13.7개)다. 다만 연령대와 상관없이 양치질 횟수에 따른 잔존 치아 개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0회 16.5개 △1회 22.8개 △2∼3회 23.9개로 조사됐다. 나이가 들면서 잔존 치아는 어금니보다 앞니가 많았다.
잔존 치아 개수는 도시 거주자가 농촌 거주자보다 많았다. 가계소득 및 교육수준과도 비례했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앞니보다 큰어금니를 잃는 특징도 관찰됐다고 연구팀은 소개했다. 양치질을 많이 하는 시간은 아침 식사 후가 69.1%로 가장 많았으며, 저녁 식사 후(62.9%), 점심 후(42.6%), 잠자기 전(36.6%)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의학’(Medicine) 최근호에 발표됐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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