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어"..대선 후보 현수막에 불 지른 60대 적발
2017. 4. 29. 09:22
![(익산=연합뉴스) 전북 익산경찰서는 29일 특정 대선후보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익산역 앞에 설치된 대선후보 현수막의 줄을 자른 뒤 현수막 일부를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훼손된 현수막. 2017.4.29 [전북경찰청 제공=연합뉴스] sollens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4/29/yonhap/20170429104748832cbff.jpg)
(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29일 특정 대선후보의 현수막에 불을 지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익산역 앞에 설치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현수막의 줄을 자른 뒤 현수막 일부를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고 현수막은 50㎝가량 불에 타 훼손됐다.
경찰은 "이씨가 술에 취해 범행했고, 그냥 후보가 싫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 ☞ 박 전 대통령 취임 때 받은 훈장, 새 대통령은 나중에
- ☞ 최정윤 남편이자 이랜드 부회장 장남 구속…주가조작
- ☞ 심상정 "말 안 섞으려 했는데", 홍준표 "나도 얘기하기 싫다"
- ☞ PGA 투어 '느림보 골퍼'에 패널티…22년 만에 처음
- ☞ '엄태웅 성폭행 무고' 여성, 반성 않더니 결국…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버스기사에게 욕설해 법정 선 70대 승객…모욕죄 '무죄' | 연합뉴스
- 평균 73세 '기장 할매' 8명, 트로트 그룹 데뷔…어촌 삶 노래로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중 신호대기하다 잠든 30대, 벌금 1천300만원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노숙인에 월 120만원 준다?…기초생활보장수급제 실태는 | 연합뉴스
- 남의 산에 불 지르곤 "산림 아니다" 우긴 40대 방화범 실형 | 연합뉴스
- 폴란드 총격범 자택서 가족 추정 시신 3구 발견 | 연합뉴스
- 사형수 전원 감형한 美민주 잠룡…유족들 "등에 칼맞은 기분" | 연합뉴스
- 상어 '부캉이' 이어 돌고래 '안목이'도 바다 복귀 | 연합뉴스
- '나이도 임용도 2년 차이'…아버지 따라 소방관 된 3형제 | 연합뉴스
- "원하는 길로 안 간다" 79세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형제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