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 내곡동 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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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미가 화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경기도 내곡동 집 전 거주자로 알려진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경기도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 다음 주 이사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새로 산 내곡동 집 가격 28억원을 빼고 약 4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이를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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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미가 화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경기도 내곡동 집 전 거주자로 알려진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경기도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 다음 주 이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직전까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신소미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에게 67억5000만원을 받고 팔았다. 박 대통령은 새로 산 내곡동 집 가격 28억원을 빼고 약 4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이를 변호사 수임료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산 집은 차량이 다니는 큰 길에서 언덕을 따라 100m 가량 올라가면 나온다. 대지면적 406.00㎡에 건물 규모는 544.04㎡다. 지난 2008년 지어진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3.3㎡당 3000만원을 호가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단순계산으로 약 37억원의 가격이 추산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해당 주택이 2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난다.
신소미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美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헌터' '마이러브' '사랑하고 싶다' '변호사들'에 출연해 왔다. 영화 영화 '위선자들' 이브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신소미 내곡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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