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티시에, "손흥민, 선발-교체 상관없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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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의 레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분석위원 매트 르 티시에가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을 극찬했다.
르 티시에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질레트 사커 세터데이 쇼`를 통해 "나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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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사우샘프턴의 레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분석위원 매트 르 티시에가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본머스와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9분 케인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 리그 12호골로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한국 축구 역사에 의미있는 경기였다. 시즌 1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레전드 `차붐` 차범근이 보유하고 있던 유럽리그 한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의 통산 27골을 따라잡았다.
손흥민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르 티시에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질레트 사커 세터데이 쇼`를 통해 "나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40경기(교체 12회) 출전해 1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선발이든 교체든 구분하지 않는 엄청난 활약이다. 이에 르 티시에는 "이번 시즌 손흥민을 볼 때마다 정말 강한 인상을 받았다. 선발로 출전하든 교체로 출전하든 상관없이 말이다"고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이었다.
한편 영국 `BBC` 전문가 가레스 크룩스도 지난 18일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손흥민이 본머스를 굴복시켰다. 이번 시즌 토트넘엔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몇몇 선수들이 있지만 EPL 선수들 중 가장 성장한 선수는 손흥민이라 생각한다"고 같은 의견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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