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비선 실세 다룬 '게이트' 출연 확정
조현주 2017. 4. 18. 10:04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선우은숙이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전격 합류,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18일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선우은숙이 ‘게이트’에 옥자 역으로 충무로에 복귀한다”며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따듯한 어머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 상실이 된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인질극. 앞서 임창정·정려원·이경영·정상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현재 주로 브라운관에서 활동중인 선우은숙은 틈틈이 ‘표류일기’, ‘색즉시공’, ‘어린 신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난 2006년에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 이후 11년여 만에 충무로 복귀 작으로 ‘게이트’를 선택 한만큼, 이번 영화와 옥자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우은숙은 현재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 방울’에서 임순복 역으로 분해 극에 조미료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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